대구지역 운전자들의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율이 예년보다 훨씬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시도 83개 도시의 교통문화를 조사한 결과, 대구시의 교통문화지수가 77.59점을 기록, 지난해보다 1.28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대구의 경우 종합 순위도 83개 도시 중 제주, 용인, 대전 등에 이어 11위를 차지, 지난해 47위에 비해 36단계나 상승했다.
조사항목별로 살펴보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이 77.72점으로 지난해보다 32.9점이 상승했고, 안전띠 착용률도 78.01점으로 지난해보다 5.55점 올랐다.
그러나 안전속도 준수율은 80.82점으로 지난해보다 1.43점 낮아졌고 무단횡단율도 0.4점 하락하는 등 보행행태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998년 이후 해마다 운전행태(5개) 및 교통안전(3개), 보행행태 및 교통환경(3개) 등 11개 항목을 조사, 매년 도시별 점수와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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