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권 4년제 대학들의 수시 2학기 모집 등록률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크게 높아진 반면 2년제 전문대들은 등록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지역 대학에 따르면 경북대가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등록을 마감한 결과
등록대상 학생 755명 가운데 688명이 등록, 91.1%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 2학기 모집 등록률 93.3%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한 것이지만
여전히 90%이상을 유지했다.
특히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예술대, 생활과학대학 등 3개 단과대는 100%의 등록률
을 보였다.
영남대학교도 등록대상 1천654명 가운데 1천506명이 등록을 마쳐 91.1%의 등록
률을 기록, 지난해(91.2%) 수준을 유지했다.
대구대와 경일대, 계명대는 각각 95.7%, 84.8%, 91.8%의 등록률을 기록, 지난해
의 87.9%와 67%, 84.8%에 비해 큰폭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비해 대구보건대는 등록대상 2천231명 가운데 1천702명이 등록, 77%의 등록
률을 기록해 지난해의 97.5%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 전문대들
의 등록률이 하락했다.
지역 모 전문대 관계자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 중복합격자들이 대부분 4년제
대학으로 등록해 전문대와 4년제간 합격률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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