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본사 2층에 비즈니스홀이 새롭게 설치되고 갤러리도 보수공사를 마쳐 21일 새 모습을 선보였다.
비즈니스홀은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사무공간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접견 장소다.
직원들에게 보안문화 의식을 높이는 한편 쾌적한 회의공간을 제공하려는 목적도 있다.
213평 규모에 9개의 회의실을 갖췄으며 라운지에서 178명이 동시에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포스코갤러리도 벽면을 비롯해 바닥, 천장, 조명 등을 전면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품격 높은 문화공간으로 이날 재탄생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