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이트 크리스마스 어렵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4일까지 계속되다가 25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이 낄 뿐 눈은 오지 않겠다고 예보했다

가장 최근 대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지난 2002년. 크리스마스 당일에 0.2㎝의 눈이 내렸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대구는 최저기온이 영하 2℃, 최고기온이 6℃의 분포를 보이고 경북지역도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계속되겠지만 25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24일까지 추위가 계속되다가 25일 찬 대륙성고기압이 서서히 약화되면서 날씨가 포근해지고 구름만 많이 낄 뿐 눈이 오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