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털털이가 되어 남의 나라 술집에서 자고... (1회)
생전 첨 보는 날건달에게 끌려와서 집밖에서도 자고... (1회)
차 안에서도 자고... (2회)(3회에서는 안 잤어요. 의지의 승리.)
술마시고 키스하다가도 자고... (4회)
아빠가 집으로 데려가는 동안에도 자고... (4회)
집에 와서도 자고... (4회)
엄마가 얼굴에 낙서하는 동안에도 자고... (5회)
엄마가 깨워도 그냥 자고... (5회)
괜히 남의 집에서 뒤처리하다가 그냥 쓰러져 자고... (5회)
차에서 자다가 사진에 찍히고... (6회)
무혁이네 집에 그냥 들어와서 자고... (7회)
서경이 이불을 뒤집어 쓰고도 자고... (8회)
무혁을 기다리다 쪼그린 채 그냥 자고... (8회)
무혁에게 끌려와 차에서도 자고... (9회)
술마시고 터널에서 무혁을 끌어안고도 자고... (10회)
무혁에게 업혀가면서도 자고... (10회)
엄마 구박 받으면서도 씩씩하게 자고... (11회)
병원 침대 맡에서 끙끙 앓으면서도 자고... (12회)
무혁에게 안겨가면서도 자고... (12회)
응급실에서 무혁에게 손을 잡힌 채 자고... (12회)
용케 안 자고 버티나 싶더니 윤이 휴대폰에 자료화면이 나오고... (13회)
수면부족으로 환각까지 보다가 결국 침대를 붙든 채 자고... (14회)
서경이네 집앞 계단에서도 자고... (15회)
제주도로 내려가서도 자고... (15회)
무혁이를 뒤에서 끌어안고도 자고... (15회)
무혁이 사진을 담은 휴대폰을 꼭 쥐고도 자고... (15회)
결국 무혁이 무덤 옆에서 수면제를 먹고 영원히 자버리는군요. (16회)
드라마 전체를 통해서 보면 생뚱맞은 결말도 이 맥락에선논리적인 해피엔딩일 수도 있겠습니다. 편히 잠들길.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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