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통상사업지원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20% 늘어난 20억 원을 확보,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를 포함한 신흥 수출전략지역 통상전문가 양성 및 중소기업 해외지사화사업,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CD롬 제작, 글로벌마케팅협의회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또 △수출시장 정보조사 △바이어 정보은행 △대구사이버무역센터(dctc) △수출보험료 지원 △통·번역서비스 △전략시장대상 해외전시상담회 △바이어초청 국내수출상담회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수출시장개척단 파견 등의 사업을 중점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14일(오후 2시 섬유개발연구원)과 18일(오후 2시 달성관리공단)에서 2005년도 통상지원사업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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