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지난해 1인당 12병의 소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중앙일보는 6일 진로와 두산의 소주 판매량을 분석해 2004년 한 해 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 팔린 소주는 총 273만 병으로, 전해 228만 병에 비해 무려 20%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진로와 두산의 양대 브랜드인 참이슬과 산 소주의 판매량을 집계한 것이다.
소주 판매량을 연방 센서스의 캘리포니아주 동포 인구자료(전체 24만1천923명) 를 토대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12병을 마신 셈이다.
그러나 음주 가능한 20~60세 한인 성인남녀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한 달에 2병꼴로 소주를 마셨다.
캘리포니아 동포 인구 중 20~60세 연령층은 전체 인구의 55%로 추산된다.
여기에 시장 점유율 10~15%로 추정되는 여타 소주를 합산하면 지난해 동포 1인당 소주 음주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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