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심한 가난 때문에 에이즈, 결핵 등의 질병으로 맥없이 쓰러져가던 아이티 국민에게 20세기 말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의료자선단체 'PIH'(보건을 위한 파트너들)가 세운 병원 '장미 라장테'의 헌신적 활동으로 이곳의 질병은 거의 퇴치되고, 식수 등 주민보건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퓰리처상 수상작가 트레이시 키더가 쓴 '작은 변화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은 난민촌 같던 아이티에 희망을 싹틔운 청년의사 폴 파머 박사의 헌신적인 삶을 다룬다. 저자가 10여 년 간 파머 박사의 삶을 곁에서 추적하면서 실화를 그린 이 책은 '현대판 슈바이처'의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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