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포항 고속도 왜 이름 없을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북 익산-포항' 구간중 일부

"경부, 88, 구마, 그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의 이름은?"

대구-포항 고속도로가 7일로 개통 한달을 맞았지만 아직까지 편하게 부를 마땅한 이름이 없다.

'대구-포항 고속도로'라 부르기엔 너무 길어 경부, 구마 처럼 간단하면서도 정감있는 명칭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부에서는 '대포', '포대' 등으로 부르고 있으나 명칭이 어색하고 어감도 좋지 않아 그다지 통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나름의 의미를 담아 '대동'(대구-동해안) 등도 거론하나 큰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일반적인 명칭이 '대구-포항 고속도로'일뿐 실제론 전북 익산에서 경북 포항을 있는 고속도로의 한 구간이어서 이 구간에 대한 새로운 명칭을 붙이는 게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 관계자는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에 특별한 의미가 있고 익산에서 대구까지 구간이 언제 개통될 지 일정도 나오지 않아 새이름 부여 여부에 대해 건교부 등에 문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익산-장수간 고속도로가 2008년말 완공예정으로 공사중이지만 장수-대구 구간은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는 상태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