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 브랜드 선호도 1위는 '구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패션 브랜드

는 '구찌'로 조사됐다.

7일 광고.브랜드 컨설팅업체 ㈜브랜드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25일까지 전

국의 20∼40대 소비자 702명을 대상으로 6개 해외브랜드 구찌, DKNY, 루이뷔통, 버

버리, 아르마니, 페라가모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구찌가 27.1%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버버리(22.2%), 아르마니(15.4%), 루이뷔통(13.5%), DKNY(12.5%),

페라가모(9.3%)의 순이었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구찌가 20대와 30대에서도 각각 25.9%와 30.7%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40대는 버버리(31.1%)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