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박정찬·사진)은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과 제16회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및 22회 관훈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16회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은 지난해 4월 북한 용천역 대규모 폭발대참사를 특종보도해 전세계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언론의 위상을 높인 연합뉴스 조성대 베이징 지사장이 받는다.
제22회 관훈언론상은 간도와 독도 등 영토분쟁의 역사와 현황을 담은 시리즈 '우리땅 우리혼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를 통해 간도 협약의 무효성과 한·중 한·러의 국경획정 문제 등에 대해 국내·외의 큰 반향을 일으킨 동아일보 특별기획취재팀(정은령 차장 외 9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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