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울의…' 200만 돌파…최고흥행 日영화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개봉 17일만에 전국 관객수 216만4천명을 동원하며 최대 관객동원 일본영화가 됐다.

지난달 23일에 개봉한 '하울…'은 2002년 개봉 8주만에 201만명을 동원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전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기록을 깼다.

일본에서도 개봉 44일만에 관객 1천만명을 동원하는 등 '하울…'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선전하고 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이번주에도 예매순위 2위를 지키고 있어 지난해 애니메이션 최초로 관객수 300만명을 넘긴 '슈렉2'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