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일 팔공산순환로, 구암네거리 등 공공용물 12개소에 대한 명칭을 새로 정하고 이를 행정 예고했다.
시는 지난달 23일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 심의위원회에서 명칭이 없거나 시민들로부터 개정 건의를 받은 공공용물 18개소를 심의, 이 중 신규 제정 12건, 현 명칭 사용 5건, 개정유보 1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 명칭 제정=팔공산순환로(동구 동화사 입구∼송정동, 칠곡군 경계) 현풍로(달서구 유천동 유천교∼달성군 구지군 경계) 구암네거리(북구 동천동 영남타운 동남편) 동천네거리(〃 〃 동평중 남서편) 동암네거리(〃 〃 부영1차 아파트 동남편) 거동네거리(〃 〃 우방하이츠 동남편) 구암삼거리(〃 구암동 구민운동장 남편) 운암삼거리(〃 〃 운암중학교 동북편) 중기청네거리(달서구 송현동 뉴삼일호텔 앞) 월암교(달서구 월암동 성서4차단지) 성천교(달성군 화원읍 화원초교 북서편) 화천교(〃 〃 천내리) ▲현 명칭 사용=팔공로(동구 불로삼거리∼동화사 입구) 파계로(동구 파군재∼파계사 입구) 본리네거리(달서구 본리동)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개정유보=구암공원(북구 구암동)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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