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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4연패 탈출…하승진은 출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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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소속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물 삼아 4연패를 탈출했다.

포틀랜드는 11일(한국시간) 와코비아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에서 닉 반 엑셀(28점.5어시스트)과 데이먼 스타더마이어(22점.7어시스트)를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109-100으로 꺾었다.

그러나 전날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 잠깐 나와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한국인 NBA 진출 1호인 하승진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원정 경기에서 연패를 탈출한 포틀랜드는 15승18패로 서부콘퍼런스 서북부지구 3위를 달렸다.

유타 재즈는 메흐멧 오커(23점.11리바운드)의 버저 비터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97-96으로 1점차로 눌러 이번 시즌 9연패 탈출과 함께 5년만에 샌안토니오를 꺾는 기쁨을 누렸다

유타는 74-72의 근소한 리드로 4쿼터를 시작한 뒤 팽팽한 싸움을 벌이다가 샌안토니오의 에마누엘 지노빌리와 팀 턴컨(24점.13리바운드)에게 잇따라 레이업슛을 허용, 경기 종료 46초를 남기고 95-96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종료 13초를 남기고 지노빌리가 놓친 슛을 오커가 낚아챈 뒤 골밑을 파고 들어 짜릿한 레이업슛으로 버저 비터를 만들어냈다.

LA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31점.4어시스트)가 맹활약, 4쿼터에서 통쾌한 역전쇼를 펼치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5-9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미네소타는 케빈 가넷(23점.13리바운드.7어시스트)의 전방위 플레이를 앞세워 2쿼터에서 한때 16점차로 앞서다가 3쿼터에서 76-67로 추격을 당한 뒤 4쿼터에서만 38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시카고 불스는 오델라 해링턴(20점)이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고 커크 힌리치(14점.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4-85로 물리쳐 6연패에 빠트렸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당 평균 20점을 넣고 있는 주전 가드 제이슨 리처드슨이 지난해 연말 발목을 접질려 출장하지 못한 뒤부터 연패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11일 전적

포틀랜드 109-100 필라델피아

유타 97-96 샌안토니오

시카고 94-85 골든스테이트

LA레이커스 105-96 미네소타

보스턴 119-101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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