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능인고에서 골든벨이 울려퍼졌다.
지난 5일 녹화된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 김희탁(18)군이 50번 문제까지 무사 통과해 골든벨을 울린 것. 특히 김군은 패자부활이나 찬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 50문항의 문제를 모두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김군의 담임 홍은표 교사는 "희탁이가 성적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평소 상식이 풍부하고 행동도 믿음직한 학생"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김군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끝까지 자신을 격려해 준 친구와 후배들 모두와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후에 왕중왕전에 나가서도 능인고와 대구의 명예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골든벨을 울린 김군에게는 해외 배낭여행과 소속 학반 학생 40명 및 지도교사 모두에게 2박3일 금강산 여행이 지원되며, 학교에는 프로젝션 TV 제공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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