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학중 아동급식 관리에 8천∼1만2천명 추가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건복지부는 13일 아동급식 관리를 위해 전국 시·군·구에 자활근로인력과 직장체험프로그램 연수 인력 등 8천∼1만2천 명을 추가 배치한다.

현재는 3천600명이 배식 등 급식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급식 공급업체에 대해선 급식 메뉴 작성시 영양사의 자문을 구해 사전에 급식메뉴를 제출토록 하되, 이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불시 점검과 급식 현장 확인작업 등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복지부는 현재 끼니당 2천500원인 급식 단가를 올 겨울방학 때 500원 인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4천 원이 될 때까지 매년 5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