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7일 부터 기독교 레크리에이션 대학

대구 달서·포항 북부교회 등 4곳서 열려

기독교 놀이문화의 붐 조성을 위해 매년 열리는 기독교놀이문화협회(대표 황무지)의 '제27회 기독교 레크리에이션 대학'이 17일부터 열린다.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 기독교 놀이문화 붐 조성이 목적인 이번 기독교레크리에이션 대학은 대구 달서교회(1월17일~2월15일, 매주 월·화 오후 7시)를 시작으로 진주 성남교회(1월24일~2월22일, 시간 동일), 울산 울산교회(1월20일~2월18일, 매주 목·금 오후 7시), 포항 북부교회(1월27일~2월25일, 시간 동일)에서 열린다.

이번 학기에는 박광성 목사(경산 대천교회), 최광석, 홍형철씨 등이 강사로 나서 크리스천 포크댄스, 교회레크리에이션 이론, 어린이 레크집중법, 가스펠 파워댄스, 교회 레크지도기법, 실내게임 응용력의 원리 등을 강의하며, 교회 레크리에이션 실제 및 프로그램 작성법과 발표회도 갖는다.

지난 1995년부터 매년 목회자와 교인 등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 대학을 열고 있는 기독교놀이문화협회는 기독교 정신을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를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단체이다.

수료자에게는 레크리에이션 수료증과 회원증을 수여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 053)753-0153.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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