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나라당 의원단 기자회견 저지 사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북한을 탈출한 국군포로 한만택(72)씨의 한국 송환은 차질없이 성사될 것이라고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회장이 14일 밝혔다.
한씨는 올초 북한을 탈출, 남쪽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중국 옌지(延吉)에 있는 한 호텔에 머물러 있다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최 회장은 "한씨는 현재 탈북자를 수용하는 변방 구류소가 아니라 공안 간수소( 유치장)에 머물면서 중국 당국의 협조로 통원 치료 등 적절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조만간 한국 송환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금까지 중국 당국이 국군포로의 한국 송환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시하며 한씨도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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