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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서영원 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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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때 항일 결사 단체인 조선학생동지회를 조직, 독립운동을 벌였던 서영원(徐泳源·84)옹이 15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서 옹은 연희전문학교에 재학중인 지난 39년 12월 동교생 김상흠, 김재황, 이동원, 김영하 등과 함께 조선학생동지회를 결성, 42년 3월 1일을 기해 3.1운동과 같은대규모 독립투쟁운동을 벌이려다 사전에 발각돼 무산됐다.

서 옹 등은 조직을 확대시키는 한편 동경유학생 등 해외유학생과도 연락해 거국적인 거사를 도모하던 중 지난 41년 7월 조선학생동지회의 하부조직인 원산상업학교 조직이 일본 경찰에 발각돼 조직의 전모가 드러났다.

정부는 서 옹에게 지난 80년 대통령 표창,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으며 연희전문학교측은 광복후 그에게 추가 졸업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에 안치된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황홍숙 여사와 아들 2명, 딸 1명(사위 1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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