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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언-지방, 관리 명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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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관공서나 공기업 등의 기관 명칭에 불필요한 글자가 있어 이를 시정했으면 한다.

꼭 필요하지 않은'지방'이나'관리'등의 글자를 관공서 이름에 넣는 것이 대표적이다.

예를 들면 대구지방경찰청, 노동부 남부지방사무소, 대구지방보훈청, 에너지관리공단, 도로안전관리공단 등'지방'과 '관리'같은 별 필요 없는 글자를 넣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기관 명칭이 지나치게 길어질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지 않는 등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중앙과 지방 기관을 구별하지 못하는 국민은 없다.

더욱이 아무 의미도 없는 글자는 국민들에게 짜증만 나게 할 뿐이다.

대구경찰청, 노동부 남부사무소, 대구보훈청, 에너지공단, 도로안전공단. 얼마나 세련되고 내용도 충분한 기관 명칭인가.

괜히 권위의식을 내세워 공공기관 명칭을 요란하게 늘리고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이제는 정부기관 명칭을 간략하게 표기하여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개선해주기 바란다.

천강희(대구시 송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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