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지역내 관광호텔에 투숙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가장 많았고, 전년도에 비해선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투숙객은 11만3천142명으로 이전까지 가장
많았던 2001년도의 11만913명보다 2천229명이 늘었으며, 지난해(8만4천313명)와 비
교해 34%(2만8천829명)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는 지난해 국제행사가 없었지만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보상제(1인
1박때 1만원 지원)로 동남아 관광객들이 종합휴양시설인 스파밸리(달성군)와 우방랜
드(달서구)를 많이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국가별로는 일본인 3만3천213명(29.4%), 미주 2만6천470명(23.4%), 동남아 2만2
천865명(20.2%), 중국 1만4천764명(13%), 유럽 8천4명(7.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우방랜드와 스파밸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각각 2만8천명, 2만1천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부터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보상제를 일부 개선, 1인 1박
투숙 때의 지원금 1만원을 8천원으로 줄이고, 2박이상 투숙때 1만2천원씩 지원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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