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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빙벽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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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읍 감천리 무지개산 감천 얼음폭포의 수직 빙벽이 아이스 클라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들어 감천 얼음폭포 수직 빙벽을 찾은 아이스 클라이머들은 외국인 30명을 포함해 모두 300여 명.

김영미(36·여·울산)씨는 "5년째 감천폭포 빙벽등반을 즐기고 있다"며 "국내 빙벽등반 훈련 중에서 가장 고난도이며 코스가 훌륭하다"고 했다.

장병철(39·포항시)씨는 "인공빙벽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빙질이 좋다"고 했다.

빙벽등반은 빙질 상태가 좋은 1, 2월인 지금이 적기. 빙벽 타는 데 적정 기온은 영상 1~5℃인데, 얼음이 다소 부드러워져 아이스바일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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