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 서커스로 불리는 '러시아 볼쇼이 동물서커스'가 21~23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러시아 볼쇼이 서커스는 1919년 창단한 이래 국가적 지원을 받으며 '가장 보고 싶은 서커스 1위'를 지켜온 유서깊은 서커스단. 8천여 명의 배우와 스태프, 6천600마리의 동물, 830개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스케이트를 타고 유모차를 끄는 개와 고양이, 춤을 추며 노래하는 곰, 다양한 스토리를 연출하는 사자 등 동물서커스와 익살스런 피에로의 기발한 쇼, 화려한 서커스 발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스릴이 넘치는 공중곡예와 공중그네 묘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 또 이번 서커스에서는 한국의 말을 조련해 '스타게이져' 라는 환상적인 쇼를 연출할 계획이다.
'스타게이져'는 말 위에서 전통적 카프카식 스턴트를 선보이는 서커스로 100년 전통의 승마 스턴트와 말 조련 가문인 칸타미르브가(家)의 마이르벡이 2004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공연이다.
22일 4시, 7시와 23일 3시, 6시. 3만~7만 원. 문의 1544-5057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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