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네스팟 '스윙' 음악 서비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는 지난 17일부터 네스팟 스윙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선 뮤직 서비스인 '스윙'을 시작했다. 무선 환경에서 네스팟을 이용해 인터넷 상에서 원하는 음악 파일을 검색한 뒤 스윙폰으로 바로 다운받거나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MP3폰이나 플레이어로 다시 옮겨야 하는 기존 이동통신사나 음악사이트의 서비스와는 큰 차이가 있다.

KT는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출시 기념으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 5명, 스윙폰용 고급 이어폰 50명, 3개월 무료 사용권 1천 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무료 사용 기간 이후에는 다운로드 곡당 500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월 3천 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스윙'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스팟 가입자로 스윙폰이 있어야 하며, 네스팟 홈페이지(www.nespot.com)에서 스윙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해 뮤직스토어에 접속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