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와 경북대병원이 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22일 의료·구호봉사단을 스리랑카로 파견한다.
의사 2명, 간호학과 등 학생 1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에서 다음달 2일까지 전염병 예방 및 방역과 질병 치료, 복구 활동을 펼 예정이다.
봉사단에 참여한 정제명 응급의학 교수는 "이번 봉사는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대재앙에 대처하는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