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 25년만에 스키장 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탈 감자밭이 눈썰매장으로

눈 풍년을 맞은 울릉도의 비탈 감자밭이 눈썰매장으로 탈바꿈, 25년 만에 스키장이 재현됐다.

울릉군은 지난 1979년까지 대나무로 만든 스키로 군민 스키대회까지 개최해왔으나 차량이 들어오면서 1980년부터 스키가 점차 사라졌다.

울릉산악회(회장 이창관·45)는 스키 50조와 눈 썰매 30조를 갖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스키교실을 열고 나들이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무료 스키캠프 참여문의 054)791-0660, 018-237-5671.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