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씨의 소장전이 다음달 15일까지 갤러리 신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작품 중 'Semiotics'와 'TV 페인팅' 두 작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1993년 작 'Semiotics'는 비디오 아트 설치작품이고 1989년 작 'TV 페인팅'은 오브제가 가미된 페인팅 작품이다.
그 외에 갤러리 신라 소장품인 'TV첼로', '세기말 인간', '호랑이는 살아있다' 등 입체 설치작업과 캔버스 작업 10여점이 선보인다.
관람료 3천 원. 053)42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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