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5시50분쯤 북구 구암동 편도 3차로에서 서모(40)씨가 몰던 4.5t 트럭과 마주 오던 1t 트럭이 정면충돌해 1t 트럭 운전자 정모(43)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4.5t 트럭 운전자 서씨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이날 새벽 2시20분쯤 북구 읍내동에서 임모(51)씨가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운행하다 갓길에 서 있던 2.5t 트럭을 들이받아 부상을 입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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