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이지철)은 20일 지역 섬유업체들의 기획·마케팅 능력을 높이기 위한 '텍스타일 비즈니스 센터(Textile Business Center)'가 문을 열었다.
텍스타일 비즈니스 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사업비 11억1천만 원을 들여 한국섬유개발원 옆 613평 규모의 예전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개소식에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민병오 회장을 비롯한 섬유단체장, 입주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교기자 ilm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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