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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을 살아 숨쉬는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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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우수 지자체 선정

울진군이 19일 농림부가 주최하고 (사)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2005 친환경농업 시상식'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김용수 군수는 울진을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농업인 및 공무원들의 의식 전환과 세계 농업 엑스포 개최 등 친환경 농업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는 "올 7월에 개최되는 '2005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 등 친환경 정책으로 울진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으로 만들고 미래 농촌과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친환경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2000년부터 객토사업 774ha, 여름철 퇴비생산 220t, 겨울철 녹비작물 재배 1천ha, 친환경 들판 종합지원사업 600ha, 볏짚 되돌려 주기 운동 등을 펼쳐왔다.

또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 절감 운동을 전개하면서 오리, 미강, 우렁이 등 특수 친환경 농법을 농가에 보급, 676ha를 특수농법단지로 조성했다. 이와 함께 온정면 일원 153ha에 게르마늄 쌀 재배단지, 북면 지역 80ha와 평해지역 20ha에 키토산 농법 보급 등 253ha를 기능성 쌀 재배 단지로 조성했다.

김 군수는 "올 해 전국 최초로 축산과 연계한 순환형 농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저온저장고 신축, 농산물 홍보판매장 설치, 수매용 포장재 제작 공급 등 유통활성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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