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유해발굴팀에 의해 발굴된 6·25전쟁 한국군 전사자 유해 2구가 하와이에서 국내로 봉송돼 20일 우리 군에 인도됐다
우리 군에 인도된 유해 2구는 2002년 7월 강원도 인제군 원통 지역에서 미군 유해발굴팀에 의해 발견돼 미국 JPAC(합동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사령부)로 옮겨져 종합감식을 받아왔다.
JPAC는 최근 이들 유해에서 경복중(景福中) 로고가 새겨진 버클이 발견된 것은 물론 유품 및 전사(戰史)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6·25전쟁 중 전사한 한국군의 유해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해가 발견된 지역의 군 관할권은 1952년 12월 말 미 45보병사단에서 한국군 12사단으로 전환됐으며 이듬해 6, 7월에는 당시 중공군이 두 차례에 걸쳐 대공세를 펼친 접전지역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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