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 국방, '훈련병 가혹행위' 사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훈련병 가혹행위 중대장 오늘 영장 청구

윤광웅 국방장관은 2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옛 논산훈련소)에서 발생한 훈련병에 대한 가혹행위와 관련해 훈련병과 그 가족, 국민에게 사과하는 '국방부 입장'을 발표했다.

윤 장관은 '훈련병 가혹행위 관련 국방부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훈련병과 그 가족, 국민여러분께 매우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육군으로 하여금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해 관련자는 물론 지휘책임을 포함해 일벌백계로 엄중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