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건설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달성군 문양차량기지에서 출발해 26개 전 역을 거쳐 돌아오는 첫 시운전을 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이번 시운전에는 첫날 건설본부 기전부장, 지하철공사 기술이사, 차량부장 등 50여 명이 시승해 전차선의 전압상태,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집전판 상태, 각 역사 건축 및 조형물 등을 점검했다.
둘째, 셋째날에는 프랑스 알스톰사 기술진과 공사 및 건설본부 기술팀이 함께 전동차에 탑승, 전자동 무인운행 시스템과 신호정보 상태 등을 점검했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3일간 전동차 전 역사 왕복 시운전을 실시했고, 다음달부터 분야별로 나눠 시험운행하고 전동차 운행의 각종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며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7월쯤 영업시운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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