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들안길 음식점들이 펼치는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돕기(24일 본지 보도) 운동에 수성구 내 전 요식업소에서 동참할 전망이다
25일 대구시 음식업지회 수성구지부는 조만간 모범 음식점 258곳을 비롯한 수성구 지역 3천500여 곳의 음식점에 결식아동 돕기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참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규학 수성구 음식업지부장은 "아이들이 방학이나 학기중에도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학교, 동네 인근 음식점들이 많이 참가토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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