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한국 청소년축구의 득점 기계 박주영의 '반 박자 빠른 슛'이 모두에게 반가운 이유는? 우리 정치'경제에 골이 너무 터지지 않기 때문.

○…광화문에 이어 수원 운한각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 떼어내기로. 먹고 살 일 바쁜데 별 짓 다하는구먼-광화문 옆 노숙자.

○…검사 아들 답안지 고친 교사, 지난해 무려 14번이나 대필(代筆) 사실 들통나. "'성적 관리사'라는 새 직종이 언제 생겼수?"-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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