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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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MBC 26일 밤 9시55분)=혜인은 건우의 도움으로 재즈클럽의 가수가 된다

건우는 혜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혜인은 돈을 모아 준영을 만나러 한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린다.

준규는 혜인의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불안해하지만 혜인을 만났다는 찰리의 편지를 받고 뉴욕으로 간다.

⊙수요예술무대(MBC 27일 0시55분)='포플레이 내한공연' 편. 밥 제임스를 주축으로 기타리스트 레리 칼튼, 베이시스트 네이던 이스트, 드러머 하비 메이슨이 모여서 결성한 재즈 밴드 '포플레이'의 격정적이면서도 여유와 품위가 느껴지는 공연을 만나본다.

지난 16일에 있었던 두 번째 내한공연을 소개한다.

⊙환경스페셜(KBS1 26일 밤 10시)='2005 백두대간을 가다' 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은 백두대간 훼손의 주요 원인인 대규모 개발 행위는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과 관계되는 개발은 허용하고 있다.

한반도의 중추 백두대간의 현 상태와 백두대간을 살리기 위한 노력들을 만나본다.

⊙해신(KBS2 26일 밤 9시55분)=정화는 염장의 목에 칼을 겨눈 장보고에게 전날 독살의 위기에서 염장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을 말하며 염장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부와 상단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이도형은 위험을 감수하며 이사도의 군상이 되기로 각오하고 염장과 그곳으로 들어간다.

⊙유리화(TBC 26일 밤 9시55분)=동주는 성당 안에서 지수를 기다리지만 지수는 성당만 바라보다 돌아간다.

턱시도를 입은 채 지수를 찾아온 동주는 우리사이에 자기가 모르는 일이 있느냐고 묻지만 지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와 참았던 눈물을 흘린다.

박 회장이 태성의 죽음을 의심하자 진주는 당황한다.

⊙새로운 영화 새로운 시각(EBS 26일 밤 11시40분)='쿵푸 허슬' 편.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로 뭉친 주성치표 코믹영화. 과장된 캐릭터와 만화적인 개그는 그대로지만 할리우드 자본으로 특수효과는 한층 세련되고 정교해졌다.

패러디의 대가인 주성치가 이번에는 동서양의 고전명작들을 어떻게 패러디하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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