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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준비 바쁜 문경 버섯농가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5-01-28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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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특산품 중 하나인 표고버섯 재배 준비가 벌써 시작되고 있다.

문경시 공평동과 영순면 등지 표고버섯 재배 농민들은 버섯 종균을 투입할 참나무를 대량 확보해 놓고 재배 하우스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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