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건설 법정관리 인가해주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 네오빌아트 아파트 입주민 탄원서 제출

영남건설로부터 분양받은 아파트에 대해 소유권이전 등기를 못 하고 있는 대구 북구 칠곡3지구 내 '영남 네오빌 아트(813가구)'아파트 입주민(대표 박두용)들은 31일 대구지법에 영남건설의 법정관리 인가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키로 했다.

또 영남건설이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합당한 절차를 거쳐 합당한 금액만큼 받았는지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영남건설이 '영남 네오빌 아트' 아파트 건설을 위해 빌린 국민주택기금(229억 원)을 타 용도로 전환, 사용하지는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하고 나섰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