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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작곡가 슈베르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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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초기 독일낭만파의 대표적 작곡가 중 한 사람인 프란츠 슈베르트가 1797년 1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빈 교외 리히텐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인 슈베르트는 8세 때 교회 합창지도자들로부터 가창'바이올린'피아노'오르간 등의 기초적인 지도를 받고 11세 때 아름다운 소년 소프라노 음성을 인정받아 빈 궁정예배당의 합창아동으로 채용되어 국립 기숙신학교에 들어갔다. 여기서 궁정 오르간 주자 루치카, 궁정악장 살리에리에게 작곡법을 배워 작곡을 시작했다.

1814년부터 많은 작품을 발표했지만 그의 작품은 극히 일부 친구들 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가곡들이 세상에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은 1816년경 친구 쇼버의 소개로 유명한 성악가 J M 포글을 만나면서부터이다.

그의 작품은 오페라'실내악'피아노곡'교회음악'가곡 등, 협주곡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 걸쳐 있다. 작품수는 998개로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매우 많았다. 그 중 약 633곡의 가곡이 주목을 받는데, 이전의 고전파시대에는 별로 주목받지 않았던 가곡이라는 예술부문이 슈베르트에 의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색채에 넘치는 화성(和聲)에 힘입어 비로소 독립된 주요 음악의 한 부문으로 취급됐기 때문이다.

▲1968년 베트콩, '구정 대공세' 개시 ▲1971년 동'서 베를린, 52년 두절된 전화 19년 만에 재개통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선언.

조문호기자 news119@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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