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단체인 '밝은 내일' 소속 장애인 10여 명이 31일 오후 2시 장애인 편익시설 확충 등을 요구하며 대구 남구청을 항의방문했다.
장애인들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며, 인도공사를 하면서 턱높이를 설치해 불편을 주고 있고 문화산업지원센터 등에 대한 장애인 편익시설 설치를 지적했는 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앞으로 대구 구·군청 등을 방문, 시설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구청 관계자는 "관공서 화장실 등 장애시설 확충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연차적으로 확충하겠으며 민간시설 등에 대해서는 곧바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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