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27만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고급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국가유공자증을 새로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종이 재질에 코팅처리한 기존 국가유공자증이 위·변조가 쉽고 파손이 잘돼 플라스틱 국가유공자증을 발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훈처는 수송시설 이용 대상 국가유공자와 상이국가유공자 등 14만 명에게 카드를 우선 발급하고 유족 등 나머지 13만여 명에게는 연차적으로 발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또 2월 한 달 간 홀몸노인 가구와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요양 보호를 받아야 하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복지 수요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보훈처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노후복지 종합계획을 수립,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맞춤식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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