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회봉사활동 하면 빚 감면, 탕감해줘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0만원 이하 채무 신불자 대상

대구은행은 2월 빚을 갚을 의지는 있으나 여력이 없는 '100만 원 이하의 채무를 진 대구은행 단독 신용불량자'나 '기초생활 보호대상자'들에게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연체 대출금 원금 및 이자 감면, 대환, 연기 등을 해 주기로 했다.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빚 갚을 의지가 있는 이들은 6월까지 시·군·구청의 사회(자원)봉사센터 또는 대구은행 DGB봉사단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봉사기관에서 발급하는 사회(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제출하면 시간당 2만 원으로 계산, 해당 원금을 감면받게 된다.

최소 50시간 이상 참여시 원금 전액을 면제해 주고 신용불량등록을 해제해 줄 방침이다.

또 상환 능력이 없는 100만 원 이하의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에 대해서도 최소 5시간 이상 사회봉사활동 참여시 연체대출금 대환, 연기 처리는 물론 이미 발생한 연체이자액도 감면해 준다.

대구은행은 전 영업점에 '신용회복 상담전담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은행 홈페이지나 ARS(1588-5050-620)로 안내하고 있다.

해당 대상자는 800여 명이며 주로 신용카드 등을 연체한 20, 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