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그린 미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국장이 2일 오후 3시 베이징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그린 국장은 이틀간의 방한일정 기간에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6자회담의 조기개최를 포함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그린 국장은 이날 오후 늦게 이종석 NSC 사무차장을 면담하고 3일에는 권진호( 權鎭鎬) 국가안보보좌관과 외교통상부의 송민순(宋旻淳) 차관보와 조태용(趙太庸)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만나 북핵문제를 조율한다.
그는 이어 반기문(潘基文) 외교부장관을 예방한다.
일본, 중국 방문에 이어 방한하는 그린 국장은 도쿄에서 에비하라 신(海老原伸) 관방부 장관보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해 '중대제안'을 갖고 있으며 6자회담에서 이를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린 국장은 3일 오후 7시30분 베트남으로 떠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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