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을 맞아 저소득주민, 소년·소녀가장, 쪽방생활자 등 1만4천400여 명에게 총 5억9천8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공동모금회는 4일 차상위계층 주민 4천720명에게 4억7천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 위안부 할머니 등 9천33명에게 9천107만 원을 지원했고, 28일 쪽방 생활자 700명에게 3천5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했다.
한윤조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