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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작가회새 회장에 김재성씨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5-02-03 08: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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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작가회 새 회장으로 김재성(37·대구예술대 강사)씨가 추대됐다.

2007년 1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 김씨는 청년작가회 홈페이지 활성화 및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전시 작품에 대해 장르별로 골고루 선정할 것을 약속했다.

1984년에 창립된 대구청년작가회는 만40세 미만의 작가 16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1996년부터 전국적인 규모의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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