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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합작 애니메이션, 美 NBC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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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 독일 3개국이 모여 만든 유아용

클레이 애니메이션 '내 친구 드래곤'이 미국 NBC TV에서 9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국내 제작사인 이미지플러스(대표 정원만)는 4일 미국의 NBC TV와 9월 방영예정

으로 13만 달러에 방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원만 대표는 "미국 자본의 투자 없이 단독으로 미국 공중파 TV에 방송되는 것

은 드문 일"이라며 "케이블·위성TV 등과도 판권 계약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서 앞으

로 5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더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애니메이션은 지난달 27일에도 미국의 아동도서 출판사 스콜라스틱(Scholast

ic)과 계약금 22만5천 달러, 매년 15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출

판 여부는 현재 협상 중이다.

'내 친구 드래곤'은 데이브 필키의 동화를 원작으로 장난기 많고 착한 주인공

드래곤이 친구들과 엮어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현재 한

국과 독일, 캐나다에서 방영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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