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주일새 같은 편의점 두번 강도…20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경찰서는 5일 같은 편의점에서 1주일 새 두 번씩이나 강도짓을 한 혐의로 최모(22·김천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4일 새벽 5시10분쯤 김천시 성내동 모 편의점에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현금·담배 등 18만 원 상당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편의점 2층에서 CC TV로 감시하던 편의점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지난달 27일에도 이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35만 원어치 금품을 뺏어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