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건축 수주 과열…폭력 사태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건축 수주전이 과열되면서 경쟁사 간 서류 절도, 폭행 등의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4일 회사 기밀서류 절도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행사한 ㄷ산업 직원 김모(33)씨와 ㅋ사 직원 안모(35)씨에 대해 절도 및 폭력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일 밤 9시10분쯤 대구 북구 ㅇ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안씨가 재건축 사업수주에 중요한 서류가 없어졌다며 김씨와 다투다 서로 치고받아 상처를 입혔다는 것. 김씨와 안씨는 각각 대구 북구 대현2동 모 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수주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체의 직원들로 이날 술집에서 재건축 조합 간부와 함께 술을 마시다 서류 절도를 문제로 시비가 되어 주먹다짐을 벌인 것. 경찰은 김씨가 안씨의 안주머니에서 서류를 가져간 뒤 입막음용이라며 5만 원을 줬다는 술집 여종업원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