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샤'의 등장으로 화장품업계는 발칵 뒤집혔다. 3천300원이라는 초저가 화장품 미샤의 대박으로 인해 '화장품은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통념이 깨진 것. 미샤는 1년 만에 매출이 10배가 올랐고, 전국의 주요 유통 거점을 장악했다.
'미샤 3,300원의 신화'는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첨단 산업이 아닌 전통 산업에서도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는 미샤의 성공 뒷이야기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던진다. 책에는 엄청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미샤의 진정한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단돈 1천만 원으로 창업, 5년 만에 연매출 1천억 원을 만든 힘은 무엇일까?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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