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샤'의 등장으로 화장품업계는 발칵 뒤집혔다. 3천300원이라는 초저가 화장품 미샤의 대박으로 인해 '화장품은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통념이 깨진 것. 미샤는 1년 만에 매출이 10배가 올랐고, 전국의 주요 유통 거점을 장악했다.
'미샤 3,300원의 신화'는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첨단 산업이 아닌 전통 산업에서도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는 미샤의 성공 뒷이야기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던진다. 책에는 엄청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미샤의 진정한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단돈 1천만 원으로 창업, 5년 만에 연매출 1천억 원을 만든 힘은 무엇일까?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