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선연대 73명 '국회 무파행' 결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야 초선의원 73명으로 구성된 '초선연대'는 내주 시작되는 올해 첫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국회 무파행 약속' 등을 담은 국회개혁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의 준수를 다짐할 예정이다.

초선연대는 대정부질문 첫날인 오는 14일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최성(崔星), 한나라당 고진화(高鎭和), 민주노동당 조승수(趙承洙), 새천년민주당 손봉숙(孫鳳淑) , 자유민주연합 김낙성(金洛聖) 의원 등 모임 소속 5당 간사 의원이 참석한가운데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최성 의원이 11일 전했다.

초선연대는 결의문을 통해 △국회 무파행 약속 △국회법 준수 △색깔론 제기 안하기 △고성, 막말 금지 △회의 불참시 불출석 사유서 제출 △불법적 회의장 점거 안하기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 전개 △불합리한 국회법 조항 개정 △부당한 정치공세 금지 등 국회개혁을 위한 10개 원칙을 제시할 방침이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